김영란 제주도 여성특보가 1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47세. 김 특보는 가정법률상담소장과 제주여민회장을 맡아 지역 여성운동을 주도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한마음병원 원무과장인 김대원씨와 1남1녀. 발인은 19일 오전 9시 동문성당.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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