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강좌ㆍ별자리여행ㆍ생활과학체험 등 다채
우선 매월 두 차례에 걸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천문강좌가 운영되며 4월과 6월, 8월, 10월에는 별자리 관측하기, 우주과학체험 등 계절별 별자리 여행 행사가 마련된다.
또 찾아가는 천문과학문화관과 생활과학체험, 별자리 촬영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난해에는 제주과학축전과 과학경연, 로봇경진대회, 환경페스티벌 등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 2006년 6월 서귀포시 하원동 탐라대학교 부지 내에 문을 연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은 지상 2층 연면적 719.9㎡ 규모로 주관측실, 보조관측실, 전시실, 천체투영실, 영상강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지난해 천문과학문화관을 찾은 입장객은 1만5900명으로 전년(1만2600명)에 비해 26.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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