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소방본부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주택과 경로당 및 어린이 보육시설 등 모두 1200여 곳에 가스 중간벨브 자동잠금장치(일명 타이머콕)를 설치해 주고 있다. 도소방본부는 가스렌지 취급 부주의에 따른 화재사고와 가스 누설로 인한 폭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 안전장치를 시설하고 있다. 119는 지난 해 11월 시작한 이 사업을 내년까지 7000곳에 설치하고, 2011년 4500곳 등 오는 2013년까지 모두 2만여 군데에 시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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