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팀 창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신년사> "팀 창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 제주타임스
  • 승인 200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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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월 도핸드볼협회 회장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협회장을 맡아 어깨가 무거움을 느낍니다.

역대 회장님들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도내 핸드볼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자 애쓰며 2000년대 들어 전국소년체육대회 4회, 전국대회 10회 입상을 하며 본도 핸드볼의 미래를 밝게 해 주었습니다.

  비인기 종목이라는 자괴감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긍심을 가지고 도민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로 거듭나고자 저를 비롯한 임원들이 노력할 것이며 우리 핸드볼인들의 소망인 팀 창단을 위해 계속적으로 애써 나갈 것입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가장 늦다고 생각하는 시점이 가장 빠르다는 격언을 상기하며 각자의 아집을 버리고 핸드볼 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힘을 합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금년에 핸드볼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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