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월 도핸드볼협회 회장
역대 회장님들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도내 핸드볼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자 애쓰며 2000년대 들어 전국소년체육대회 4회, 전국대회 10회 입상을 하며 본도 핸드볼의 미래를 밝게 해 주었습니다.
비인기 종목이라는 자괴감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긍심을 가지고 도민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로 거듭나고자 저를 비롯한 임원들이 노력할 것이며 우리 핸드볼인들의 소망인 팀 창단을 위해 계속적으로 애써 나갈 것입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가장 늦다고 생각하는 시점이 가장 빠르다는 격언을 상기하며 각자의 아집을 버리고 핸드볼 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힘을 합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금년에 핸드볼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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