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3일 청소년 2명을 종업원으로 고용한 유흥주점 업주 박모씨(27.제주시 연동) 등 3명을 청소년보호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가요반주를 운영하고 있는 이들은 지난 9월 21일부터 미성년자인 H군(18) 등 2명을 종업원으로 채용, 손님들에게 술시중을 들게 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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