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올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지원 물량은 지난해보다 2.2배 많은 모두 4만6895t(29억9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지역농협에 2월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 등 유기질비료 3종과 퇴비.그린(1급)퇴비 등 부산물 비료 2종이 지원된다. 20㎏들이 1포당 1160원을 지원하고,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에는 20㎏짜리 1포를 더해 2160원을 지원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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