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ㆍ축구ㆍ야구 등 1만여명 내도
제주시에서 담금질을 하려는 전지훈련팀이 쇄도하고 있다. 12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날 현재 전지훈련팀은 4300여명으로 충남예산중을 비롯한 육상 23개 팀, 국가대표 및 주니어상비군 등 골프 3개 팀 80명, 동계축구리그전 등 36개 팀 3000여명이다.
또 한중배구대회에 200여명, 인천시 수영 및 울산구영초등교 다이빙 등 34명, 레슬링합동캠프에 350여명, 충북사이클연맹 30여명, 안동고 등 테니스 5개 팀 34명, 용인시청 검도 10여명이 제주에서 맹훈련 중이다.
앞으로도 울산현대정보고 등 축구 30여개 팀 3200명을 비롯해 경북고 등 야구 8개 팀 1300여명, 육상 크로스컨트리대회 800여명 등 6000여명이 제주시에서 전지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