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불축제 새 볼거리 선 보인다
들불축제 새 볼거리 선 보인다
  • 임성준
  • 승인 200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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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아트쇼ㆍ제주출신 연예인한마당 등
올해 정월대보름들불축제에서 새로운 볼거리가 제공된다.

12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축제와 차별화하기 위해 새롭게 프로그램을 추가로 구성해 축제 첫째 날, 야간에 오름 전체에 빛을 이용한 멀티미디어아트쇼가 펼쳐진다.

둘째날엔 난타페스티벌과 제주 출신 연예인한마당이 열리고, 세째날엔 읍면동 노래자랑과 불마술사의 파이어퍼포먼스가 선 보인다.

또 국제교류도시인 중국 래주시 무술학교 학생 15명의 무술공연과 미국 샌타로사시 고교생 17명의 힙합.재즈댄스 공연이 예정돼 있다.

강택상 시장은 12일 축제추진상황보고회를 갖고 부서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제13회 제주정월대보름들불축제는 다음달 12일부터 사흘간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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