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24일까지 중기센터서 최고 30% 할인
설을 앞두고 제주특산품 할인 행사가 마련된다.
제주도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생산제품 구매 확대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2009 제주특산품 전시판매장 설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주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전시판매장 및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113개 업체가 1900여 품목을 선보이며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기간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3000원,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000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진다.
또 매일 세차례에 걸쳐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제기차기, 팽이돌리기, 투호던지기, 국악 비보인 에피소드 공연, 빙떡만들기 시연 및 판매, 신년운수보기 등의 부대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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