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10일 한라체육관에서 시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를 기회로 !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범시민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건설, 관광, 1차산업, 위생, 사회복지시설, 상점가.재래시장, 마을투자유치단 등 각계 대표 7명이 각 분야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 방안이 담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고인국 제주시통장협의회장과 강순희 제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이 낭독한 결의문에서 시민의 단합된 힘과 당당한 자신감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하자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