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저소득층, 저학력자, 노인, 결혼이주여성(다문화가정), 실업자 등 평생학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치고 지난 10일 수료식을 가졌다. 제주시는 11~12월 2개월 과정으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취득과정에 23명, 제과제빵 자격취득과정에 13명, 노인 요양보호사 자격취득과정에 30명 등 66명에게 학습비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가운데 전 교육과정의 80% 이상 수료한 64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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