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전국체전 메달박스로 자리매김"
<신년사> "전국체전 메달박스로 자리매김"
  • 제주타임스
  • 승인 20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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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제주특별자치도우슈협회 회장

 

올 한해 제주우슈를 육성 발전시키는 원년의해로 삼고 힘찬 출발을 할 예정이다

우선 지난해 메달 성적이 있는 청소년국가대표를 중심으로 꿈나무 선수를 적극 발굴 육성하여 전국체전 메달종목으로 자리메김 하는데 박차를 가할 생각이다

해외전지훈련과 국제교류전등을 통한 경기력향상과 청소년대표선수들에 대한 지원책을 확대 시행하여 전국체전 효자종목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산타(겨루기)종목의 강세인 제주우슈는 꿈나무선수 연계육성을 통한 메달권 진입에 도전하며 타 지역 우수선수들과의 합동훈련과 교류를 통하여 선수들의 경기력향상에 더한층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그동안 얇은 선수층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일반부 선수들은 우수선수를 영입, 상위입상을 목표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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