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 새해가 밝았다.
쥐해가 지나서 소의 해가오니 태양모습이 달라지거나 그런건 아니다
하지만 우리모두의 자신들이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때이기 때문에 새해라고하는것은 사뭇다르다고할수 있다하겠다
더욱이 새해라고하는의미는 모든면에서 시작하는의미가 더크며 어느누구든지.아니면 어떠한 직업을 가졌던지 시작하는 그 첫의미라고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모든일에 앞서서 하면된다라고하는 확신과 하면 안될것이 어디있냐고 야심을 가져보는것도 어찌보면 맨처음인 것이다
연말과 연초에 과거와는 달리 새해 인사문자가 때도없이 들어온다
그리고 이에 답장을 보내곤하는데 몇 년전만해도 요즘같은 문자가 없었지만 해가 거듭되어질수록 문자인사를 많이 받는 것이 요즘 현대인들이 아니겠는가
지난해에 오라동에서는 오라동연합청년회(회장 김남수)에서는 오라동 주민자치센터와(동장 강한종) 공동으로 동전체 태극기달아주기사업을 실시하여 오라동전체 집집마다마다 태극기가 달려있다
이에 앞서 선배연청회에서는 기존에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는 깃대꽂이를 만들어놓기도했다
태극기하면 생각나는 것이 국경일에 집집마다달도록 홍보를 하였음에도 일반 가정에서는 국기가 잘 게양안되었던것도 사실이다
오래전 있었던 일이지만 각동별로 태극기가 잘 게양이 안되니 통,반장을통하여 국기게양을 하도록 권유를 하기도했고 관에서 국기게양이 잘 되고있나 안되고있나 점검을하기도했던 시절이 있었다
도내에는 오라동 이외에 여러마을이 마을전체가 국기를 게양하는 마을이 있기는 하다
허나 최근에 오라동에서는 국기를 1년내내 달수있도록하여 모든가정에 국기가 대문에 게양이 되어있는것을보며 박수를 보낸다
또한 모든가정에 국기를 게양하되 비가오나 눈이와도 게양되어지도록 유인물도 배포를 하여 국기에대한 존엄성 ,또한 어린학생들에게 나라를 대표하는 국기가 얼마나 중요함을 가르치는 입장도 되어져서 정말로 바람직한일이라고 보아진다
다만 ,예전에는 국기를 게양했다가도 날씨가궂은날에는 달지않거나 달았다가도 다시얼른 접어서들여놓고는 했는데 ,지금은 국기를 1년내내걸어도되어지도록되어진 것이다
오라동 연합청년회가 주관이 되어서 추진한 집집마다 태극기달기사업은 도내 모든 마을로 파급이되어졌으면 하는생각이다
다만 예상된다는점도 없지 않아 있다
집집마다 현재 게양된 국기는 오래게양을 하다보면 태극기가 더러워질 우려가 있을뿐만 아니라 태극기가 바람에의해 찢겨지게되면 이것또한 보는이로하여금 볼상사나운일이다
이러한 점도 젊은청년들은 사전에 예측을 하여 좋은사업이 괜시리 좋지않은 인상을 주지않도록 하는것도 매우중요하다 하겠다
다시한번 오라동연합청년회와 오라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관한 집집마다태극기사업을 추진함에 찬사를 보내며 도내 많은 마을에서 본받아 지기를 기대해본다
또한 모든 마을의 청년들은 올해가 소의 해인만치 우직하고 믿음직스럽게 창의성을 발휘하여 마을을 제조명하며 일을찾아서 적극적으로하는 자세를 가져보는 것도 더더욱 중요할것이다
김 석 중
전 오라동연합청년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