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고등부 전국대회 4강 진출 노력"
<신년사> "고등부 전국대회 4강 진출 노력"
  • 제주타임스
  • 승인 2009.0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성환 제주특별자치도야구협회 회장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금메달의 주역  강민호를 배출한 제주도 야구계가 올 한해도 이런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활기찬 한해를   보낼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야구협회는 야구 붐조성을 위하여 프로야구 시범  경기에 이어 정규리그 3연전 2회를 유치할 계획이다. 또 고교 8개팀이 참여하는 ‘우수고교 초청 윈터리그’와 10개 중학팀이 참여하는  ‘팔도 중학야구대회’도 제주에서 개최한다.

  또 일본의 오사카 소년야구 정례 초청경기를 개최하는데 이어 8월에는 후쿠오카 소년야구연맹과 자매결연 및 교류전도 가져 초등학교 야구 수준을 한단계 높일 계획이다.

이같은 내외 분위기를 살려 올 한해도 더욱 매진, 제주고등학교 야구부가 전국대회에서 반드시 4강에 진입하도록 하고, 초등부 야구도 전국소년체전에서 입상하도록 협회 임원들과 함께 노력 할 예정이다.

제주야구가 강해지려면 이를 지팅할 밑바닥인 야구인들의 협력이 관건이라며, 이를 위해서 매월 오름등반을 통해 임원들과의 관계를 끈끈하게 이어놓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