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체결
제주시 김영훈 시장과 프랑스 루앙시 삐에르 알베르티니 시장이 14일 프랑스 루앙시청에서 국제자매도시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 앞서 김영훈시장은 주철기 주 프랑스 한국대사를 예방하고 자매결연 배경등을 설명하고 교류활성화를 위한 대사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루앙시의회 국제관계 의원과의 간담회, 나엘 루앙대학 총장 면담 및 한불친선 교류협회 보아셀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양도시의 교류방안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이번 프랑스 르앙시와 국제자매도시 결연체결을 통해 북노르망디 광역도청소재지며 노르망디 지방의 중심이자 북부지역의 유명 관광지인 루앙시와 새로운 교류의 장 전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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