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5명의 후보가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선거는 제5대 조문부 총장으로부터 이어지고 있는 ‘법정대학 행정학과 총장 12년 시대’의 종막 여부가 일반의 최대 관심사로 부각. 특히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득표자 3명에 대해 2차 투표를 실시하고, 여기서도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면 다시 다득표자 2명에 대해 투표’하는 선거방식으로 인해 강․약 후보 간 ‘합종연횡’도 볼만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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