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초슬림 담배 ‘에쎄순’의 타르 0.1mg 제품 ‘에쎄순 0.1’이 출시된다.
KT&G(사장 곽영균)는 ‘에쎄순'의 브랜드파워를 강화하고, 초저타르 제품으로 급속하게 이전하고 있는 소비자 기호 추세를 반영한 타르 0.1mg(니코틴 0.01mg)형 ‘에쎄순 0.1’을 개발, 오는 7일 전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에쎄순’과 같은 ‘대나무 활성숯 필터’ 기술을 적용한 ‘에쎄순 0.1’은 초슬림이면서 잘 빨리는 최적의 블렌딩을 통해 맑고 깨끗한 맛과 함께 저타르 이면서도 담배 고유의 깊고 부드러운 뒷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가격은 갑당 2500원으로 기존 에쎄순 제품과 동일하다.
KT&G 관계자는 “소비자 취향이 갈수록 보다 순하고 부드러운 맛의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에쎄순 0.1은 기술적 차별성과 맑고 깨끗함과 부드러움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초저타르기술 성과물인 에쎄 시리즈는 총 11개의 패밀리 제품군을 형성하여 국내외 소비자의 제품 선택폭을 더욱 넓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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