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ㆍ독자편에서 올곧은 ‘시대의 참모습’ 가감 없이 전달
도민ㆍ독자편에서 올곧은 ‘시대의 참모습’ 가감 없이 전달
  • 정흥남
  • 승인 2009.0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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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악과 부조리 바로잡을 것

 

지난해 전 세계를 엄습한 미국발 금융위기가 제주사회까지 억누르고 있는 가운데 2009년 기축년(己丑年) 새해를 맞았습니다.

‘설왕설래’는 올해에도 우리 사회의 어둡고 그늘진 곳에는 희망이 샘솟을 수 있는 밝고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이를 통해 우리 사회에 정의의 물결이 넘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도민․독자께 약속드립니다.

‘설왕설래’는 또 항상 부릅뜬 역사의식과 언론의 기본인 비판정신을 바탕으로 우리사회의 악(惡)과 부조리를 찾아내 이를 바로잡는 한편 늘 도민과 독자의 편에서 ‘시대의 올곧은 역사’를 쓴다는 자세로 우리사회의 참 모습을 가감 없이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설왕설래’에 보내주신 한없는 관심과 질책에 거듭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도민․독자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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