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사격연맹(회장 신백훈)은 지난 30일 농협 제주지역본부에서 ‘2008년 사격연맹 대의원 총회’를 열고 사격꿈나무 선수 중·고교생 10명에게 각각 30만원씩 총 300만원의 농협 장학금을 지급했다. 농협은 사격선수들에 대한 사기진작을 위하여 2006년부터 매년 농협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2006년 10명 260만원, 2007년 9명에 270만원, 2008년 10명에 3백만원 등 총 29명에 830만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농협관계자에 따르면 제주사격의 저변확대 및 우수선수 육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장학금 지급 등 재정적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안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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