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ㆍ애월서…경찰, 사고 원인 조사 중
29일 오전 40대 여성과 70대 할머니가 차량에 치여 숨졌다. 이날 오전 1시5분께 김 모씨(43.여)가 제주시 외도동 횡단보도에서 허 모씨(43)가 운전하던 자동차에 치여 숨졌다.
또, 이날 오전 7시7분께 김 모씨(79.여)가 제주시 애월읍 모 공업사 사거리에서 양 모씨(61)가 운전하던 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
김 할머니는 119구조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2곳 교통사고의 정확한 원인과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