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기반으로 한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이 지난 24일 마감한 항공 전문인력 40명 모집에 7572명이 지원해 경쟁률 189대 1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캐빈승무원, 공항기획, 운항 관리·기술, 정비직 등을 모집하는 이번 채용에서 캐빈승무원 분야에만 5400명이 지원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난 5월과 8월 두 차례의 공개채용으로 지역 인재를 대거 채용하는 등 현재 185명의 직원 중 80% 이상이 지역 출신"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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