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김상오)가 전국 농협 시·군지부중에서 가장 친절한 사무소로 선정됐다.
29일 제주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2회에 걸쳐 시행된 친절서비스컨설팅 평가결과 102.7점을 획득, 전국 시·군지부중에서 가장 친절한 사무소로 선정됐다.
또 서귀포지점 및 남제주지점이 도시점포그룹에서 각각 2위와 5위를 차지했다.
농협 서귀포시지부는 ‘명품사무소 만들기’목표를 설정해 매일 친절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사무소 주변 꽃동산 가꾸기, 신시가지 클린활동, 사랑의 헌혈운동 참여 등을 통한 봉사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정신을 함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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