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용ㆍ임재연씨 최우수…신속한 민원처리
민원처리 마일리지는 접수된 민원을 법정 기간보다 단축 처리한 공무원에게는 줄인 기간만큼 마일리지 포인트를 적립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오씨와 임씨는 각각 마일리지 누적 점수 1328점, 1188점을 획득했다.
우수 공무원에는 양승철씨(종합민원실)와 현창홍(성산읍)씨가, 장려는 김동현씨(해양수산과)와 오영훈씨(표선면)가 각각 선정됐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최우수 공무원에게는 20만원, 우수 10만원, 장려 5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서귀포시는 신속한 민원 처리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8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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