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1월 1일자로 제주지점장에 현익창씨(50)를 발령했다. 현 지점장은 오현고와 제주대를 졸업하고 대만여객지점 지점장을 지냈다. 현 지점장은 "제주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및 도민들의 항공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국제선 확충 및 국내선 공급석 증대를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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