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대외 홍보자료마다 부서 자화자찬으로 일색. 자치행정국 등은 올 한해 공직자 능력배양을 통해 시민 만족의 행정을 펼치는데 주력했다고 자평하며 올 한해 각종 상을 받은 성과를 부각. 주변에서는 "한해를 돌아보며 낯이 뜨거울 정도로 '참 잘했다'고만 자평하고 있다"며 "문제 점에 대한 자체 분석이나 개선 사항, 대안 제시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일침.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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