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는 내년부터 국가기술자격 시험을 수시로 치를수 있도록 상설검정시험장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상설검정은 워드프로세서와 컴퓨터활용능력 등으로 실기와 필기시험을 매주 2~3회 실시할 예정이다.
제주상공회의소는 상설검정으로 정기검정시험 응시기간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상공회의소는 정보화 교육을 받기 어려운 도내 저소득층 학생 및 중소기업 근로자,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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