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검거 '특진 마일리지' 첫 적용 제주동부경찰서 형사과 강희준 경사(39)가 형사범 검거 실적 ‘특진 마일리지제’ 최우수 점수를 받아 오는 30일 경위로 특별 승진한다. 강 씨는 지난 4월 경찰청이 시행한 ‘특진 마일리지제’ 에 의한 도내 첫 특진자가 됐다. 강 씨는 올해 농어촌 빈집털이범 등 형사범 208명을 검거해 전국 외근 형사 중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강 씨는 1993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 2006년 3월 경사로 승진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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