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한 지 6개월 밖에 안 된 양학송 제주도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이 전격적으로 공로연수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교육청 직원들이 그 배경을 놓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술렁이는 모습. 도교육청 한 관계자는 “양 국장이 6개월 앞당겨 공로연수를 신청하리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며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용단을 내린 것 같은데 너무 빨리 자리를 떠나 아쉽다”고 토로. 실제로 양 국장의 이 같은 희생으로 도교육청은 부이사관 1명과 서기관 1명 등의 인사요인이 발생하는 데 양 국장 후임으로는 본청 J과장, 제주시교육청 K국장, 탐라교육원 J부장 등3명이 물망.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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