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14억7200만원을 들여 추자도 묵리항 방파제 30m, 우도 하우목동 방파제 15m를 축조하고 비양도 전망대 시설공사를 추진하는 등 도서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제주시는 이보다 앞서 지난해 도서종합개발사업비 33억1000만원을 투입해 추자도, 우도, 비양도에 진입로 80m, 물양장 40m, 방파제 30m를 보강했으며 해안변 정자시설 및 도서순회 대민서비스 활동을 전개했다.
제주시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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