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례광장단지' 탑프루트 최우수 단지
'하례광장단지' 탑프루트 최우수 단지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8.12.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진청, 탑프루트 프로젝트 종합평가회 개최

농촌진흥청이 주최하는 탑프루트 프로젝트사업과 과수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전국의 과수농업인과 공무원 등 관계자 10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평가회에서는 올해 탑프루트 프로젝트와 과수분야 기술보급 사업의 생산, 출하실적 등에 대한 추진결과 분석과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탑푸르트 프로젝트 유공자로 선정된 단지 및 농업인(우수 시범단지 16개소, 우수농업인 55명, 사업추진 유공공무원 20명) 에 대한 시상은 16일 이뤄진다.

한편 이번 탑프루트 프로젝트사업 평가결과 우수단지 대상에는 경북 영주시 봉현면 소재 참사과사랑단지가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제주지역에서는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소재 하례광장단지가 최우수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제주시 한경면 소재 산양타이벡단지가 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한다.

이와 함께 품질우수 농업인 대상 감귤부문에서는 서귀포시 하원동 김용범씨가 선정됐다. 또 우수상은 제주시 아라동 강익선씨, 제주시 한경면 산양리 홍관호씨, 서귀포시 강정동 이방명씨,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허은석씨가 각각 차지했다.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부창훈씨는 공무원표창을 문시병 제주시농협 조합장은 유통업체·APC·언론기관 감사패를 받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