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위험 상존…연동ㆍ일도2동 관내 6개소
제주시는 어린이공원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공원내 놀이시설과 편의 시설이 시설된 지 30여년이 지나 노후화돼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고 또한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안전인증을 받은 어린이놀이시설과 편의시설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제주시는 연동과 일도2동 관내 어린이공원 6개소에 사업비 4억9000만원을 들여 내년 1월까지 탄성바닥재를 포장하고 어린이놀이시설 포함한 체육시설을 개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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