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김태호 교수(지리교육전공)가 최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08 전국지리학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대한지리학회에서 수여하는 우수논문상은 연구의 독창성, 내용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학회 우수 논문상 규정에 따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데 김 교수는 이번에 ‘한라산 성판악 등산로 노폭의 확대 속도와 요인’이라는 논문을 제출했다. 한편 김태호 교수는 2007학년도 제주대 연구업적 우수교수, 2007학년도 강의평가우수교원에 선정된 바도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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