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3억43000만원을 들여 지방도 10개노선에 대한 가을철 도로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로표지판 정비 7000만원을 포함 도로재포장 2억2000만원, 노견 및 배수로 정비 1000만원, 시선유도시설 43000만원 등을 투입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 여름철 높은 온도로 인해 포장도로가 파손된 비자림로의 경주마 육성목장앞 도로 등 3개노선 17개소에 대한 부분보수는 물론 남조로 태흥목장앞에서 수망마을 5km에 대해서는 전면 재포장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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