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백난아(본명 오금숙)를 기리는 '국민가수 백난아 기념비 제막식'이 고향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옛 명월초등학교 입구)에서 지난 6일 열렸다.

국민가수백난아기념사업회(회장 오경욱) 주최로 열린 이날 제막식에는 백난아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