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명…법학계열 16명으로 가장 많아
제주대 출신은 한명도 없어
제주대 출신은 한명도 없어
제주대학교는 내년 3월 개원하는 법학전문대학원 정시모집 최종 합격자 39명을 확정, 5일 발표했다.
전형유형별 합격인원은 가군 사회적 취약계층 특별전형 3명, 일반전형 12명, 나군 일반전형 24명 등이며, 이 중 제주에 주소를 둔 합격자는 8명(20.5%)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28명, 여성이 11명이다.
계열별로는 법학계열이 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인문계열(5명), 공학계열․사회계열․상경계열(각 4명), 의학계열․자연계열(각 2명), 사범계열․약학계열(각 1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출신대학은 고려대학 7명, 서울대 5명, 이화여대․한양대(각 3명) 부산대․성균관대․영남대․중앙대(각 2명) 순으로 많았다. 제주대 출신 합격자는 한명도 없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제주대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ibsi.cheju.ac.kr)를 통해 개별 확인되며, 최종 합격자는 2009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소정의 등록금을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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