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35억원(보상비 15억원, 공사비 20억원)을 들여 해안동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무수천 유원지 동쪽 도시계획도로 1.24㎞를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도로는 1986년 6월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됐으나 20년이 넘도록 개통되지 않아 주민들이 통행과 사유재산권 행사에 큰 불편을 겪어왔지만 지난해 10월 착공돼 1년만에 폭 15m로 개설됐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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