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제14회 자랑스런 읍민대상 시상
애월읍, 제14회 자랑스런 읍민대상 시상
  • 임성준
  • 승인 20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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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애월읍(읍장 고태민)이 1일 읍승격 28주년을 맞아 애월읍 체육관에서 읍 승격 제28주년 기념식 및 제14회 자랑스런 읍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홍용택 주민자치위원(54)이 선정됐으며 사회봉사부문 문명자 광령3리 부녀회장(50), 효행부문 강경심 전 구엄리 부녀회장(45), 농어촌진흥부문 변동현 한국농업경영인 애월읍회 부회장(45), 환경부문 김용진 한마을새마을금고 부이사장(65), 문화·예술부문은 도지정 무형문화제 제17호인 진선희씨(64)가 각각 수상했다.

특별상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시집와 효행의 귀감이 된 최이리나씨(25)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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