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홍용택 주민자치위원(54)이 선정됐으며 사회봉사부문 문명자 광령3리 부녀회장(50), 효행부문 강경심 전 구엄리 부녀회장(45), 농어촌진흥부문 변동현 한국농업경영인 애월읍회 부회장(45), 환경부문 김용진 한마을새마을금고 부이사장(65), 문화·예술부문은 도지정 무형문화제 제17호인 진선희씨(64)가 각각 수상했다.
특별상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시집와 효행의 귀감이 된 최이리나씨(25)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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