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제주도체육회관 스쿼시장에서 열린 제7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전도 스쿼시대회 남자1부 경기에서 최정민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김민정 선수와 윤원규 선수가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
남자2부 경기에서는 이승진 선수가 우승을, 이상언 선수는 준우승, 오병호 선수는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남자경력부 경기에서는 조남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양수훈 선수는 준우승을, 송경익 선수는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여자1부와 여자2부 경기에서는 좌혜진 선수와 허은미 선수가 각각 우승했으며, 허상미·강경숙 선수는 각각 준우승을, 김효순 선수와 이정아 선수는 각각 3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스쿼시연합회가  주최·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