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서광로지점(지점장 박정민)이 오는 12월 2일로 개점 27주년을 맞는다.
농협 서광로지점은 1981년 12월 중앙회남문지소의 지사무소인 공항로 간이예금취급소로 시작하여 현재 총사업규모 3000억원 규모의 건실한 금융점포로 성장, 발전했다.
농협 서광로지점은 보다 쾌적한 지역주민의 금융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005년12월 현재 자리로 이전, 영업을 해 오고 있다.
특히 2005년부터 매주 수요일 아침 전 직원이 사무실 주변 대청소 실시와 자생단체와의 꽃길조성 등 지역주민과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와 함께 지점 내에 상설 농산물 판매코너를 마련, 관내부녀회와 합동으로 자매결연마을의 농산물 판매와 농촌일손 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농촌사랑운동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박정민 지점장은 “개점 27주년을 맞이하여 직원 모두는 고객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고객에 대한 보다 더 나은 서비스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주민과의 협력사업도 더욱 강화하는 등 생활속의 지역 금융점포로 더욱 굳건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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