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윤광림)은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배낭여행, 해외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도내 대학생과 해외여행자를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따스한 겨울 환전·송금 Festival’을 실시한다.
이번 환전·송금사은행사 기간 중 제주은행에서 외화를 매입·매도하거나 해외송금거래를 한 고객은 경품추첨행사, 환율우대 등 푸짐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제주은행은 이 기간 ▲경품추첨행사(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송금한 고객, 제주사랑상품권 제공) ▲40~70% 환율우대 ▲해외여행자보험 무료 가입(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고객) ▲당발송금 수수료 면제(지정송금거래 신청고객인 경우 최초 송금수수료 전액) 등의 혜택을 준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환전·송금사은행사는 환율우대 및 해외여행자보험 무료가입 혜택으로 여행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환전고객이 제주OK넷 환전서비스를 이용하면 가까운 영업점에서 환전 신청 후 해외출국 시 제주국제공항 내 영업점에서 외화를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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