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얼굴 알리기' 분주
이스타항공 '얼굴 알리기' 분주
  • 임성준
  • 승인 2008.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내 취항 예정인 저비용항공사 이스타항공(대표 양해구)이 본격적인 취항을 앞두고 도민들에게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12월 하순 제주~김포 노선을 첫 취항하는 이스타항공은 보잉 737NG 최신형 여객기를 운항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이스타항공은 최근 도내 유명관광지와 마트, 오일시장 등지서 조종사와 승무원, 영업운송직 등 임직원 50여명이 로도 홍보에 나섰다.

이스타항공은 한국 민간조종사협회의 평균 경력 11년, 비행 6000 시간 경력의 조종사 29명을 영입했다.

이스타 항공 이상종 제주지점장은 "1호기 보잉 737NG-600에 이어 순차 도입되는 2, 3호기 보잉 737NG-800은 2007년에 생산된 기종으로 국내에서 운항 중인 동급 기종 가운데 가장 최신형으로 안전성을 보장하고 있다"며 "가장 안전하고 짜릿한 가격으로 도민들을 모시겠다" 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