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국 제주시통장협의회장(46)이 소방방재청 등이 주관한 제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안전문화 분야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돼 27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는다. 고 씨는 협의회원들과 함께 제주안전도시 만들기를 위한 ‘우리 동 교통사고 줄이기’ 및 ‘소외계층 소화기 500대 보급’ 운동 등을 전개해 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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