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26일 민생치안 성과 분석 등을 위한 경찰서 수사.형사과장 및 팀장 회의를 열고 우수팀을 포상해 사기를 진작시키기로 했다. 지난 8월 22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실시된 강.절도 및 조직폭력배 특별단속에서 1위는 서부경찰서 형사5팀(6명)이 차지했다. 또, 2위는 동부서 2팀(2명), 3위는 동부서 3팀(1명)이 차지했다. 한편 경찰은 연말연시 예상되는 각종 범죄에 대한 총력 대응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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