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제주시협, 30일 퍼시픽호텔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제주시협의회(회장 신관홍)는 30일 오후 6시 제주퍼시픽호텔에서 새터민(탈북자) 부부 합동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는 새터민 부부 4쌍이 새터민 가족과 평통 자문위원, 이북5도민 앞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평통제주시협의회는 지난 7월 새터민한마당대회를 연데 이어 다음달엔 새터민과 함께 하는 김장 나눔행사를 갖는 등 새터민들의 정착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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