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A팀 단체전 우승 차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연정테니스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08 국제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에서 중국 상해A팀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단체전 준우승과 장려상은 몽골팀과 중국 상해B팀에게 각각 돌아갔다.
중국 연변 김정로- 울산 오병성 선수는 개인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 연변 이경연-전남 김명성 선수는 준우승을, 인천 이복기-제주 이완성 선수와 일본 히로세히로시-몽골 가나 선수는 공동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테니스연합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테니스연합회 주관했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협의회, 국민생활체육전국테니스연합회가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구마모토현 16명, 가가와현 13명, 야마가다현 14명), 중국(연변 14명, 상해 30명), 몽골(테니스연합회 11명), 미주(테니스연합회 5명), 한국(일주회 14명, 수루회 16명, 전국연합회 임원 50명, 제주도연합회 50명) 등에서 모두 40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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