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ㆍ관 합동 서울ㆍ부산ㆍ광주 여행업체 간담회
제주시는 서울과 부산, 광주 등 대도시 대형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새해 축제상품을 집중홍보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시축제위원회와 제주도관광협회 등 민.관 합동으로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간담회는 내년 2월 열리는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등 지역축제와 세계자연유산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집중 소개한다.
특히, 제주관광상품을 판매하는 대형여행업체의 상품기획팀장을 초청, 간담회와 방문 홍보가 함께 이뤄진다.
제주시는 또 서울지역 로드홍보, LED전광판과 지하철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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