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검은 지난 주 모 심의위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골프장 등 2~3개 업체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는데, 공판 중인 환경영향평가 비리 혐의 사건 외에 다른 부분의 의혹이 포착된데 따른 것으로 알려져 수사 결과에 관심.
한편 골프장 등 업체들로부터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 및 불구속 기소된 환경영향평가 심의위원과 동물전문가 및 업체 관계자들에 대한 첫 공판이 24일 오전 제주지법에서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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