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창해운, 24일 삼다수 선적 취항식
제주~평택간을 운항하는 화물선이 국내 처음으로 취항한다.
세창해운(대표 최영자)은 24일 오후 2시 제주항 4부두에서 취항식을 갖고 제주 삼다수를 선적해 국내 연안해운사로는 최초로 제주~평택을 운항하게 된다.
세창해운이 제주~목포 등에 이어 제주~평택간에도 화물선을 취항해 도내 농수산물 유통 활성화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평택간을 운항하는 화물선이 국내 처음으로 취항한다.
세창해운(대표 최영자)은 24일 오후 2시 제주항 4부두에서 취항식을 갖고 제주 삼다수를 선적해 국내 연안해운사로는 최초로 제주~평택을 운항하게 된다.
세창해운이 제주~목포 등에 이어 제주~평택간에도 화물선을 취항해 도내 농수산물 유통 활성화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