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생 좌판시설 교체ㆍ간판 정비 등
시설이 낡고 오래돼 위생환경이 열악한 보성재래시장이 새롭게 단장된다. 제주시는 보성시장번영회(회장 문옥권)의 협조를 얻어 간판 정비, 비가림천막, 상품진열대, 화장실 등 시장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종전 비위생적인 좌판을 모두 철거해 위생적인 좌판시설로 교체하는 등 식품판매 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
제주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매월 정기적 행정지도를 통해 위생적으로 식품이 유통.판매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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